스캐터랩1 딥러닝의 한계 - AI 이루다 논란에 따른 가상인권과 온라인 증오발언 딥러닝의 한계 - AI 이루다 논란에 따른 가상인권과 온라인 증오발언 '이루다'는 지난해 12월 23일 페이스북 메신저를 기반으로 출시한 AI 챗봇이다. 스물살 여대생으로 설정된 '이루다'는 사람 같은 자연스러운 대화로 청년층의 관심을 받으며 서비스 출시 3주 만에 약 80만명의 이용자를 모았다. 그러나 일부 남성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루다 성노예 만드는 법' 등이 확산되며 성적 도구 취급을 당하는 한편 '이루다'가 대화 중 여성, 흑인, 성소수자, 장애인 등에 대한 혐오 및 차별 발언을 쏟아내기도 해 사회적 논란이 되었다. 이에 따라 가상인권과 온라인 증오발언에 대한 키워드가 수면 위로 떠오르며 AI윤리에 대한 논쟁으로 이어졌다. 가상인권? 가상공간에서의 인권 온라인 증오발언? 국가, 지역 등.. 2021. 1. 16. 이전 1 다음